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사업은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치과를 무서워하지 않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젝트랍니다.
사업 내용
이 시범사업은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참여 아동에게 3년간 6개월마다 1회, 정기적으로 구강관리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합니다. 구강관리계획을 수립,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을 제공하여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습관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구강위생검사(PHP) 후 구강상태평가, 관리계획 수립 및 충치예방관리(구강보건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실시(필수)/ 파노라마 검사, 치아홈메우기 등(선택))가 포함된다. PHP는 연1회 기본서비스로 실시하고 충치위험군으로 분류된 아동은 매회(최대 3년간 6회) 실시해 선별적으로 적용한다. (출처: 치과신문)
대상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2차 시범사업에는 서울, 대전, 강원 원주, 전남 장성, 경북 경주, 경북 의성, 경남 김해 등 7개 지역이 새로 추가되었고, 광주와 세종도 포함되어 총 9개 지역에서 운영됩니다.
대상 학년은 초등학교 1학년, 4학년입니다. 2026년까지 초등학생 전 학년으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 신청 방법
주치의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우선, 해당 지역에서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병·의원을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나 관련된 웹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병·의원에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하셔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주치의 신청이 완료됩니다.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주치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요. 6월에 주치의 교육 및 등록이 완료되면, 7월부터 참여 아동의 신청 및 등록이 가능해집니다.
서비스 내용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구강 검진과 예방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는 아이의 치아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관리 방법을 교육해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구강위생검사(PHP), 구강상태 평가, 관리계획 수립 및 충치 예방 관리(구강보건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실시)가 포함됩니다. 충치위험군으로 분류된 아동은 매회 검사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어요.
비용
1회당 비용은 4만5,730원이며, 이 중 90%는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고, 10%는 본인 부담(약 4천 5백 원)입니다. 의료급여수급권자나 건강보험 차상위계층은 본인 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전망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 외에도, 전국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확대되면 더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이 향상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성인 치아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 사업의 성공을 이끄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