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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커플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장재호♥︎공민정 진짜 부부된다, 9월 결혼 발표

by 바롬맘 2024. 8. 17.

2024년 9월, 배우 공민정과 장재호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케미가 실제 결혼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9월에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 소식은 두 배우가 각자 SNS를 통해 직접 발표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라마 '내남결'에선 악연, 실제로는 인연♥︎

 

공민정과 장재호의 인연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공민정은 외도하는 백수 남편 장재호의 직장인 아내로 등장했으며, 극 중에서와는 달리 실제로는 달달한 연인 사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역을 맡았던 배우 공민정, 장재호

 

 

이 드라마를 통해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았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실제로 이들이 연인이 되어 이제는 부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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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nstagram @greengreen_j @hohee01 갈무리

 

공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재호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장재호를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라고 표현하며, 그가 자신을 많이 웃게 해주고 늘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미래를 더 꿈꾸게 만들어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재호 또한 공민정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서로를 지지하며 각자의 커리어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두 배우의 연기 경력과 새로운 출발

 

장재호는 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한국 배우입니다. 이후 드라마 '좋은 사람', '20세기 소년소녀', '파도야 파도야' 등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역할을 맡아 공민정과 함께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었고, 이 드라마를 계기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24년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재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민정은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한 한국 배우입니다. 이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영화 '82년생 김지영'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허지안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축하와 응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물론 연예계 동료들까지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공민정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공민정과 장재호는 각각의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연기자로서의 커리어와 개인적인 삶을 잘 조화시키며,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공민정은 결혼이 그녀의 삶에 있어 큰 변화라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재호 또한 결혼이 그에게 있어 새로운 시작임을 밝히며, 함께하는 인생의 여정이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배우의 결혼 소식은 단순한 결혼 발표를 넘어, 드라마 속 이야기와 현실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팬들과 대중들은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